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AGE and ASKA (문단 편집) === 쇠퇴기 (2001년~2009년) === 2001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한다. 그룹 명의 표기도 'CHAGE and ASKA'로 변경. 심기일전을 노렸지만 이미 이즈음 세간에서의 차게아스의 이미지는 단 1년만에 '세계적인 반짝가수였지만 퇴물이 된 듀엣' 정도까지 떨어진 상태가 되었다. 당시의 음악계도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등의 세련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여성가수의 전성시대였기도 하고 [[모닝구 무스메]], [[SMAP]] 등이 연이은 히트곡을 내며 제2의 아이돌 시대를 열고 있던 중이었으니 이미 그들의 음악이 주류에서 활약하기에는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전국콘서트 투어의 규모도 10년만에 홀 단위로 떨어지게 된다. (10월 26일부터 'CHAGE and ASKA CONCERT TOUR 01>>02 NOT AT ALL', 총74공연) 하지만 이 홀 단위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표를 구하지 못해 항의가 속출, 결국 추가 공연을 아리나 급인 [[부도칸]]과 [[요코하마시]] 아리나 등에서 급하게 열기도 했고, 12월 27일 앨범 발매를 수차례 연기해가면서 야심차게 내놓은 앨범 'NOT AT ALL'은 오리콘 챠트 10위에 그쳤지만 이듬해 11월 20일 내놓은 셀프 커버 앨범 'STAMP'는 오리콘 앨범 챠트 1위를 기록하며 아직은, 아직은 건재함을 알리기도 하였다. 이후로도 주로 꾸준히 국내/외의 콘서트를 이어가며 음악활동을 계속한다. [youtube(eaY4-tHehBI)] 2004년 데뷔 25주년. 8월 25일 싱글 '36度線 -1995夏-(36도선 -1995여름-)'을 발표한다. 원래는 1995년 [[테레비 아사히]] '뉴스 스테이션'의 오프닝 테마로 만들었던 멜로디를 9년에 걸쳐 다듬어 만든 곡으로 팝적인 멜로디에 모든 것이 너무나도 빠르게 바뀌어만 가는 현대 일본을 풍자하는 가사를 노래한 차게아스의 후기를 대표하는 수작이다. 여담으로 36도는 [[도쿄]]의 위도를 의미한다. 이해 12월 4일 싱글 '僕はMusic(나는 Music)'을 발매, 이후로 다시 한동안 솔로로 활동할 것을 발표한다. 2006년 12월 23일 환경 콘서트 'Point Green Live 2006'에서 다시 차게아스로서의 활동을 재개한다. 이때 라이브장에 [[아베 신조|당시 수상이었고 이후에 또 수상이 되는 그 X]]이 와 있던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7년 1월 10일 싱글 'Man and Woman'과 'Here&There'을 동시에 3만장 한정으로 발매하여 각각 오리콘 싱글챠트 2위와 3위를 차지한다[* 여담으로 이때의 1위곡은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최초의 오리콘 1위를 차지한 秋川雅史(아키카와 마사후미)의 '千の風になって(천의 바람이 되어)'로 이 곡은 이후 이후 [[임형주]]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헌정곡으로 불러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하였다.]. 11월 17일 중국 [[상하이]]의 上海大舞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라이브 콘서트 투어 'CHAGE and ASKA Concert 2007 alive in live' (총 11회 공연) 를 치른다[* 이 투어의 12월 24일 마지막 국립요요기경기장에서의 콘서트가 차게아스로서의 마지막 콘서트이다.]. 2008년 각자의 솔로 활동으로 한 해를 보내던 그들은 결국... 2009년 1월 30일 데뷔 30주년을 맞아 '솔로 활동에 충실하기 위해' CHAGE and ASKA 로서의 활동을 무기한 중지할 것을 발표하였다. 2013년 이후부터는 아래 별도의 단락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